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기대작들
배우들도 내용도 너무 너무 기다려집니다.
2025년 11월과 12월에 방송 예정인 K-드라마 신작 6편을 정리했습니다.
1. 마지막 썸머 (Last Summer)
- 방영일: 2025년 11월 1일 토·일 21:20 (KBS2) 예정.
- 장르: 로맨스
- 출연 배우: 이재욱(Lee Jae-wook), 최성은(Choi Sung-eun) 등.
- 줄거리: 따뜻함을 꺼리는 남자, 여름을 기다리는 여자.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사람이 ‘마지막 썸머’ 같은 시간 속에서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리모델링 로맨스 이야기
- 주목 포인트: 토·일 21시20분이라는 황금 시간대 + 인기 배우 캐스팅으로 기대감 ↑.
2. 친애하는 X (Dear X)
- 방영일: 2025년 11월 6일 TVING 공개 예정.
- 장르: 멜로 + 스릴러
- 출연 배우: 김유정, 김영대 등
- 줄거리: 스타 여배우의 과거가 현재를 위협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+ 멜로
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‘백아진’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
3. 키스는 괜히 해서 (Dynamite Kiss)
- 방영일: 2025년 11월 12일 SBS 방영 예정.
- 장르: 직장로맨스 + 코미디
- 출연 배우: 장기용, 안은진 등
- 줄거리: 엄마인 척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여성과 그녀에게 끌리는 팀장 간의 직장 로맨스. 코미디적 감각 가미.
4. 얄미운 사랑 (Nice to Not Meet You)
- 방영일: 2025년 11월 tvN 월·화 20:50 예정.
- 장르: 로맨틱코미디
- 출연 배우: 이정재, 임지연 등
- 줄거리: 배우 출신 남성과 언론기자 여성의 만남, 서로 ‘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’ 관계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.
5. 경도를 기다리며
- 방영일: 2025년 12월 6일 토일 오후 10시40(토)/10시30(일) JTBC 예정.
- 장르: 로맨틱코미디
- 출연 배우: 박서준, 원지안 등
- 줄거리: 20대,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!
6. Love Me
- 방영일: 2025년 12월 금요일 20:50 JTBC 예정.
- 장르: 성장드라마 + 로맨스
- 출연 배우: 서현진, 유재명 등
- 줄거리: 내 인생만 애틋했던,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
📌 총정리 & 시청전략
- 11월 초~중순: 『마지막 썸머』, 『친애하는 X』 → 로맨스·스릴러 위주
- 11월 중순 이후~12월: 『키스는 괜히 해서』, 『얄미운 사랑』 → 로맨스·코미디 위주
- 12월: 『경도를 기다리며』, 『러브 미』 → 로맨스 + 성장형 및 휴식형 드라마
✅ 시청 팁
- 출퇴근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는 스릴러나 강렬한 드라마 추천
- 주말 저녁이나 연말에는 로맨스·성장형 드라마로 분위기 전환
- 방영사·플랫폼 여부, 자막/통역 지원 여부도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